안녕하세요 페스트세븐 입니다 :)

일본 바퀴벌레 입니다!

요즘 이집 저집 많이 유입되는 시즌입니다!

유입이 가장 크긴 하지만, 죽을 때 알을 떼어내고 죽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번식이 충분히 가능하니 이미 보였다면 약을 설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작은 새끼 바퀴벌레는 성충이 될 때까지 먹이를 잘 먹지 않기 때문에

구매하신 맥스포스겔 즉, 독먹이제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워 신경독으로 퇴치하는 살충제로 제대로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 퇴치로 짜는 약제 페스트세븐겔과 뿌리는 살충제 페스트세븐가드 그리고 페스트세븐킬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유입된 바퀴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짜는 약제를 기본적으로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겔을 먹이통에 콩알만큼 짠 뒤, 으슥하고 습한 구석진 곳으로 설치하여 주시면 바퀴벌레가 먹이를 먹고 서식지로 돌아가 동료들과 나눠먹고 도미노 살충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약제의 바퀴벌레 유인 성분으로 주무시는 쪽에는 먹이 제품은 설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퇴치 후에도 주기적으로 약제를 재 설치하여 주셔야 유입된 바퀴벌레의 번식을 막습니다. 

교체주기는 선선할 때에는 3개월이며, 더운 여름철이나 실내가 더울 경우, 한 달에 한 번 교체해 주세요~

사용 후 지퍼백 등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면 더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성충 바퀴벌레는 독먹이제를 섭취할 수 있으나 작은 바퀴벌레는 체내의 영양분을 가지고 태어나 성충이 되기 전 시기까지 먹이를 잘 먹지 않아 독먹이제로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함께 사용할 살충제가 필요하게 됩니다~ 함께 사용할 살충제로는 페스트세븐가드와 페스트세븐킬입니다. 

뿌리는 살충제를 함께 사용해 주시면 퇴치 기간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세븐가드와 세븐킬 둘 다 잔류성 살충제입니다만,

세븐가드는 바닥 모서리 틈새 배수구 등 설치용으로, 세븐킬 은 즉시 분사, 공중 분사용으로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다르니 꼭 상품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

1) 세븐가드

페스트세븐가드는 해충이 발견되는 장소의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틈새,배수구,하수구 등 구석진 장소로 뿌려주시면 뿌린 자리를 해충이 닿거나 밟게 되면 신경독으로 서서히 죽습니다. 

* 공중 분사,즉시 분사는 불가능하며, 배수구와 하수구 그리고 모서리나 틈새 외 다른 곳(나무 재질,벽지,가죽,창틀,방충망 등)에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사람과 동물이 닿지 않는 장소로만 최대한 흩날리지 않도록 가까이 대고 뿌려주시고, 뿌린 자리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마른 후에도 뿌린 자리는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뿌린 곳은 물에 닿기 전까지 효과가 3개월 지속되며, 살충제의 특성상 피부에 닿을 경우 따가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피부에 닿으면 따가울 수 있어 바로 비누로 여러 번 닦아주시고 당분간 그 손으로 얼굴과 다른 피부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사용 시 꼭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시고 사용하시구요, 작업 후에는 냄새로 인해 불편할 수 있으니 2~3시간 충분한 환기하여 주세요!

추가로, 가드는 기름성분으로 다른 곳(나무 재질,가구,벽지,가죽,창틀,방충망 등)에 닿는 경우 얼룩이 생기거나 들뜸 현상 혹은 훼손이 될 수 있어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주의사항 꼭 확인 후 사용해 주세요

2) 세븐킬

세븐킬 은 페스트세븐가드보다 좀 더 약한 살충 성분으로 일반 킬라 제품처럼 에어로졸 타입으로 공중 분사, 즉시 분사가 필요할 때 꼭 세븐킬로 사용해 주세요~

가드와 같이 바닥 모서리 틈새 등 설치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물이 닿기 전 2주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세븐킬은 창문이나 방충망 천장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대신 설치용으로 사용 시에는 좀 더 흥건하게 뿌려주세요~

사용 전, 꼭 상품설명을 참고하셔서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 상담원 2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얼마 전, 바퀴벌레로 스트레스를 받아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보던 중 해당 업체를 알게 되어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새로 구한 원룸이고 14일에 입주해서 2주 째 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인 25일 밤 10시 30분~11시쯤에 침대 아래서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급하게 편의점에서 파는 스프레이형 약을 침대 밑에 뿌려놓고 친구 집으로 피신했습니다.

다음 날, 이 집에 냉장고 하나 놓을 수 있는 작은 베란다?가 있는데

저녁 8시쯤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이 베란다를 열어보니

전날 봤던 바퀴벌레보다 조금 작은 바퀴벌레가 냉장고 밑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

베란다에 배수관이 있어서 그 사이에서 나온 건가 싶었어요...

이후 몇 분 안 돼서 세탁기 밑에서 큰 바퀴벌레가 나와서 잡아 죽인 후

분사형 바퀴약을 세탁기밑, 침대 밑, 옷장 밑, 베란다에 있는 냉장고 밑에 뿌려놓고 기다리니

베란다에서 아까 본 바퀴벌레가 냉장고 뒤 벽을 타고 있길래 죽였고,

연달아 다른 큰 바퀴벌레가 세탁기 밑에서 나오길래 죽였습니다.

이렇게 약 2시간 동안 총 3마리를 죽였습니다.

이날, 베란다에서 발견한 좀 작은 크기의 바퀴(1cm?)는 밤 8시~12시 사이에 두세번 확인 차 목격했고

방에서 나타난 나머지 두 마리(1.5cm~2cm?)는 10시 30분 ~ 12시 사이에 목격했어요.

처음 바퀴를 목격했던 날, 집에서 음식을 해먹어서 그런 건가 싶어 이렇게 3마리를 퇴치한 후

어제 하루(금)는 음식도 안 해먹고, 보일러도 안 틀었더니 아직까진 바퀴가 보이진 않습니다.

이틀(수,목) 밖에 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시간대에 활동하는 걸 보니 방에 아예 서식지가 있는 건지 걱정됩니다.

특히 밖에서 유입된 게 아니라 이미 집에서 번식한 애들이 밀려 나온 건지,

아님 유입된 거라고 해도 이미 알을 깠을지 궁금합니다.

만약, 맞다면 당장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맥스포스겔을 사긴 했는데 잘못 설치해놓으면 오히려 온동네 바퀴벌레들이 집으로 몰려든다는 얘기도 있어서

베란다 쪽에 1회 쪼금 짜놓고 더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구분이 가능하실지 모르겠지만 바퀴 종류도 알고 싶어서 일단 찍어둔 사진을 첨부합니다.

위 내용에 대해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