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고있는데 바퀴벌레가 정말 싫어요
작년 9월에 이사하고 한번도 바퀴나 다른 벌레들을 본적이 업는데 이번에 조금 길게 출장
다녀오고 나서 문을여니 엄지손가락만한 먹바퀴가 빌트인 싱크대와

드럼세탁기 앞에 자리 잡았네요

바퀴는 경험이 많은터라.. 집바퀴가 아닌거 같아 좀 다행이었는데..
먹바퀴가. 맞는거네요

페스트세븐가드 뿌리는 살충제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냄새가 자극적이라 마스크 꼭 쓰고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을 다뿌리고 나서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두시간정도 밖에 있다가 들어왔는데 먹바퀴가 배까고 누워있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다행히 다른 바퀴흔적이나 사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너무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