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이전에 한번 나타났었는데

페스트세븐겔쓰고나서 사라졌다가

요새 근 한달 간 바퀴벌레가 새벽시간 부엌쪽에 엄청나게 출몰하네요

한달간 저 혼자서 40~50마리 정도는 잡은거같아요

90%가 정말 소금알갱이 크기만한 새끼 바퀴벌레고

10%는 새끼보다는 조금 크거나 아니면 다 큰 성충이였습니다.

예전에 페스트세븐겔을 대용량을 샀었는데 엄청 많이 남았었거든요

유통기한이 지난걸 알고있긴했는데 일단 있는게 이거뿐이라

이거라도 은박지에 조금씩 짜서 부엌 여기저기 놔두었는데 

전혀 바퀴벌레들이 먹는거같지도않고 바퀴벌레 개체수가 줄어든거같지도 않더라구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효과가 전혀없는건지

은박지에 짜서 바퀴벌레들이 안먹는건지...

이번에 바퀴 약을 구매해야할거같은데

대표적으로 가드 , 세븐킬 , 세븐겔 위 3가지가 주력 상품인것도 알고있고

어떤 차이가있는건지도 상품 설명을 읽고 또 읽어서 정확하게 알고있는데

어떤 제품으로 구매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1. 유통기한이 지난 세븐겔은 전혀 효과가없는것인지

2. 세븐겔을 은박지에 짜면 바퀴벌레들이 싫어하는것인지

3. 가드를 구매해야할지 세븐킬을 구매해야할지

4. 가드 OR 세븐킬을 단독으로 사용해도 효과가있을까요? 반드시 세븐겔과 같이 사용해야 효과가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