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 전부터인가 작은 벌레들이 한마리 정도 보여서 그냥 죽였는데 화장실이나 부엌에서 여러마리가 보여 확인해보니 독일바퀴였고 제가 죽인건 그 새끼 였습니다. 번식 한거 같습니다.
바로 검색하여 페스트세븐가드랑 겔을 구입하여 가드는 화장실 환풍구, 배수구 모서리 따라 쭉~, 부엌에는 싱크대 밑 걸레받이라 하나요?거기 쭉~뿌려놓고, 세탁실 창문틀 보일러 연통 주변 틈 보이는곳 베란다랑 창틀 쭉~뿌려
놓았습니다.
페스트 겔은 부엌은 싱크대에 모서리에 2개 가스렌지 밑 서랍장에2개, 냉장고 김치 냉장고 밑 한개씩, 세탁기 밑, 베란다 배수구쪽 모서리에 설치 했습니다.
약을 해 놓은지 4~5일째가 되었습니다.
1일째와 그다음날 아침까지 바퀴가 살라고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합쳐서 10마리 넘게 죽였습니다.
그뒤로 화장실과 부억쪽에서는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구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거실에서 새키 독일 바퀴를 2마리 잡았습니다. 사람이 지내는 곳이라 겔은 좀 그렇고
가드를 벽과 장판이 만나는 모서리를 따라 쭉 뿌려 놔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 그리고 애기들이 있어서 조심 스럽지만
애기들방도 침대 밑이랑 해서 가드를 방 모서리를 따라 쭉 일자로 다 도포 해 놔도 되는지 궁금 합니다.(방 4면을 벽과 장판이 만나는 곳)
혹시 가드도 유인제가 들어있나요?
그리고 유튜브도 구독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제가 겔을 설치하는게 많이 부족하다 싶어 싱크대 위 찬장에도 겔 넣고 하려 합니다.
신발장도 겔을 설치해야 하나요? 현관문쪽에는 가드로 뿌려놓았습니다.
제가 페스트 해충상담 코너에 들어가서 계속 찾아보고 유튜브 보면서 혹자 방역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